반응형
회계에서 차변과 대변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너무 헷갈리는 개념이다. 회계를 공부하면서 제일 먼저 친해져야 하는 개념이 차변과 대변이지만, 영어 문장 구조 공부하 듯 아직까지는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글로 정리해 보려고 포스팅을 한다. 차변과 대변은 뭘까?
◼︎ 차변과 대변
차변과 대변은 복식부기의 핵심이다. 차변은 계정과 시산표의 왼쪽에 위치하고 영어로 Debit이라고 불린다. 대변은 계정과 시산표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영어로는 Credit이라고 부른다. 차변에는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대변에는 자산의 감소, 부채 증가, 자본 증가를 기록해야 한다. 복식부기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차변과 대변의 각 합이 같다는 원리이다.
◼︎ 차변과 대변에 기록할 수 있는 것 정리표
계정 | 차변 | 대변 |
자산 | ▲ | ▼ |
부채 | ▼ | ▲ |
자본 | ▼ | ▲ |
수익 | ▼ | ▲ |
비용 | ▲ | ▼ |
반응형
'생활상식, 교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계상식: 현금주의, 발생주의 뜻은? (0) | 2023.03.17 |
---|---|
고도 침체(Godot Recession) 뜻을 알아보자 (0) | 2023.03.16 |
리퀴드 소비(Liquid Consumption) 뜻은 무엇일까? (0) | 2023.03.16 |
매출채권과 미수금, 차이는 무엇일까? (0) | 2023.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