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논란 남자 아이돌 DKZ 경윤 공식입장 해명

최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가 화제로 떠오르며 아이돌인 DKZ의 경윤이 해당 종교와 연관되어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DKZ 경윤은 부모님이 JMS 신도라는 의혹에 재빠르게 '탈교'를 선언했으나 너무 빠른 대처로 경윤에 대한 의혹이 오히려 가라앉지 않고 있다.

 

dkz 경윤 인스타그램 사진

 

1. JMS 논란의 시초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아가동산, JMS를 다뤄 관심이 집중되었을 때, 인터넷 JMS 피해자 카페에서 전국 JMS 교회 주소를 정리하여 공유했는데, 이 주소 중 현직 아이돌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 주소가 있었다. 카페 주소로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소속사인 동요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냥 일반 교회인 줄 알았다.'며 탈교를 하겠다고 입장문을 밝혔다. 

 

2. 끊이지 않는 의혹들

탈교를 선언했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혹들이 있다. 아이돌 경윤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모가 목사님인데 항상 기도를 해준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서 이모라고 지칭한 사람은 실제로 DKZ 경윤과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게 밝혀지면서,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 또한 경윤 부모님의 카페 간판 또한 논란에 휩싸였다. 카페 간판이 JMS 간판 필기체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